秋夜的灵魂/开花颖-好榮
来源:金玉米 编辑:admin
时间:2019-12-20

빛바랜 낙엽이 바람에 우수수 흩어지고,
앙상한 나뭇가지에 위태롭게 매달린
빨갛고 노란 마지막 잎사귀가 코 시린 가을입니다
잘 지내신가요?
모처럼 내 사랑, 그대에게 안부를 묻습니다
앙드레 지드(Andre Paul Guillaume Gide)의 '좁은 문' 中에
"매일매일 일상의 바람이 폭풍처럼 지나가도,
사람의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촛불이 있다는 것을 믿는가?"라고 했다지요?
그래요!
내 마음엔 항상 밝게 빛나는 촛불이 있답니다
태풍이 불건, 비바람 눈보라이건,
흔들림 없는 만년 초가 활활 타고 있어요
내 사랑은 변함없이 그대 향한 연민심서를 쓰고있죠
영혼의 스러짐 없는 가을밤에!
-HY-
Morning-Polonais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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